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파리우스(라쳇 & 클랭크 시리즈) (문단 편집) ===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 재등장이 확정되었다. 본작의 세계관이 신작 리부트가 아닌 구작의 타임라인을 따르므로 올 포 원 이후 오랜만에 등장하는 격이다. 조폭출장서비스까지 고용해 가면서 디멘션네이터를 탈취하고, 자기가 언제나 승리하는 차원으로 가 그곳의 지배자가 될 음모를 꾸민다.[* 인투더넥서스의 박물관 설명을 들어보면 올4원 이후 지금까지 계속 잠잠했다고 한다. 몇 년 동안 행방이 묘연해서 라쳇은 우리보다 먼저 은퇴한 줄 알았다. 그리고 행방이 묘연했던 이유가 자기가 언제나 승리하는 차원의 좌표를 알아내려고 연구한 걸로 밝혀진다.] 다른 차원의 메갈로폴리스, 네파리우스 시티로 떨어진 네파리우스는 그곳의 황제이자 평행세계의 자신인 [[엠페러 네파리우스]]가 정복사업을 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걸 이용해 자리를 낼름 먹어버리고[* 네파리우스 시티 안내방송에서 자신이 막 황제가 된 초짜 황제가 된것처럼 연기한다는 '''꿈의 직장'''이라는 계획을 실행한다는 [[반어법|치밀한]] 거짓말을 한다.] 라쳇과 클랭크를 잡기 위해 병력을 보낸다.[* 현상금을 내걸 때 라쳇과 리벳한테만 내걸었다. 클랭크의 경우 박사는 클랭크의 영화 팬이었기도하고 퓨처2에서 클랭크는 그저 라쳇의 보조 도우미 정도로 여기며 얕잡아보이기도 해서 현상금을 안건 모양이다 아니면 라쳇이나 리벳과 같이 있을테니 같이 잡을 줄 알고 굳이 안걸었거나. 리벳은 이미 황제한테 가장 위험한 현상범으로 찍혀서 잡는게 안전하다고 판단했고 라쳇을 못잡으면 리벳한테라도 화풀이를 대신할 모양이었던 듯하다. 킷은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으니 논외.] 리벳과 라쳇 일행을 추적해 그들이 디멘션네이터를 다시 손에 넣고 모인 자리를 급습해 디멘션네이터를 빼앗았으나, 리벳과 결투 끝에 패배한다. 그때 해당 차원의 [[엠페러 네파리우스]]가 등장해 디멘션네이터를 챙기고 네파리우스 박사를 헤치려하지만 자신은 황제를 돕고 있었다며 목숨을 구걸한다. 그리고 황제는 일종의 조수로 부려먹기 위해 박사를 데려간다.[* 놀랍게도 라쳇과 클랭크를 끌어들이고 사기를 쳤지만 그가 하는 행동 자체는 황제를 돕는 행동들이었다. --물론 황제를 위해서 한게 아닌 자신을 위한 행동이었지만-- 리벳은 이미 황제한테 찍혔고 라쳇과 클랭크가 얼마나 뛰어난 영웅들인지를 생각하면 안잡으면 황제 입장에서도 위험해서 사르빌과 블리자르 프라임에 병사를 보내는게 맞았다. 결정적으로 디멘션네이터를 탈취했다.] 네파리우스 황제는 덩치와 완력부터 훨씬 강했기에 네파리우스 박사는 그를 조력자로서 따르나, 원래 세계에서 매번 패배했던 점을 비웃고[* 심지어 박사가 디면션네이터로 황제를 킷으로부터 구해주었음에도 황제는 그를 깔봤다. 킷의 활약을 생각하면 박사가 킷을 막지 않았다면 이겼을지언정 피해가 막심했을 것이다.] 나아가 자신의 원래 세계까지 무력으로 정복하려 하자 비협조적으로 굴기 시작한다.[* 황제의 파워슈트전부터 박사는 노골적으로 황제를 비아냥거리기 시작한다.] 최종 결전에서 거대 로봇을 타고 라쳇과 리벳 일행과 싸운 황제가 패배하자 네파리우스 박사는 그를 배신, 자신을 비웃으면서 한 "네가 승리에 대해서 뭘 알아?"를 그대로 되돌려주며 막타를 날린다. 그리고 통쾌하다는 듯 뛰다가 거대로봇의 잔해에 깔리며 퇴장한다. 매번 같이 등장했던 로렌스는 등장하지 않는다. 초반에 네파리우스가 한 말에 따르면 조수가 출산 휴가를 쓰고 있다고.(This is what i get for giving my assistant paid paternity leave!) 이번작에서는 화내도 오류를 일으키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두 롬백스한테 현상금을 거는 컷신에서 화를 내는 중에 점점 맛이 가서 오류가 뜰거 같은 직전의 장면에서 끊겼다.] 본작의 후일담을 그린 엔딩 크레딧 삽화에선 멀쩡히 살아서 재등장한다. 황제 네파리우스의 집무실의 전등을 끄고 나오며, 초반에 불만한 것과는 달리 자식을 안고 있는 로렌스 부부를 하트까지 나오며 흐뭇하게 바라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